영양제 인증마크 확인법|GMP·USP·NSF가 보장하는 것과 한계

영양제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과정을 표현한 흰색 영양제 병, 돋보기와 체크리스트

PROOFFIT · 영양제 보관·품질 가이드 영양제 포장에 GMP, USP, NSF가 적혀 있으면 무엇을 믿어도 될까요? 먼저 확인할 것은 마크의 개수가 아니라 누가,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확인했는지입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서는 공장에 관한 설명과 제품에 관한 설명이 한 화면에 섞여 나옵니다. 그래서 ‘제조시설의 관리 기준을 확인했다’는 말을 ‘이 제품의 효과까지 검증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품질 관련 표시는 구매 … 더 읽기

영양제 성분표 읽는 법|1정 함량과 1일 섭취량이 다른 이유

영양제 성분표 읽는 법을 소개하는 영양제 용기와 돋보기

소울픽 · 영양제 보관·품질 가이드 영양제 성분표 읽는 법에서 먼저 확인할 것은 큰 숫자보다 그 숫자의 기준입니다. 같은 ‘500mg’이라도 1정에 들어 있는 양인지, 하루에 먹는 2정을 합친 양인지에 따라 계산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60정’, ‘1일 2회’, ‘영양성분 기준치 100%’까지 함께 적혀 있으면 서로 다른 정보를 같은 뜻으로 읽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제품의 영양·기능정보와 미국식 Supplement … 더 읽기

비타민 D 하루 권장량, 4000IU까지 괜찮을까? 복용 전 알아둘 3가지

비타민 D 4000IU 매일 먹어도 될까?

비타민 D를 구입하다 보면 1,000IU, 2,000IU, 4,000IU처럼 함량이 제각각인 제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타민 D 하루 권장량이 4,000IU 정도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권장량’과 ‘상한섭취량’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더 좋은 것도 아닙니다. 먼저 결론부터 성인에게 흔히 언급되는 4,000IU는 … 더 읽기

요오드 영양제, 갑상선에 좋다고 더 먹어도 될까? 다시마·켈프와 2,400µg 기준

요오드 영양제와 다시마 켈프의 요오드 함량, 갑상선 건강과 성인 상한섭취량 2400마이크로그램을 설명하는 건강정보 이미지

요오드는 갑상선 건강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영양소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인 T4와 T3를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갑상선에 필요한 영양소라면 많이 먹을수록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요오드는 부족해도 문제이고, 지나치게 많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핵심부터 보면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성인의 요오드 권장섭취량은 150µg/일입니다. 성인의 상한섭취량은 2,400µg/일입니다. 상한섭취량은 목표량이 아닙니다. 150µg을 … 더 읽기

비오틴 먹고 건강검진 받아도 될까? 갑상선·심장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이유

갑상선 · 트로포닌 · 검사 오류

머리카락이나 손톱 건강을 위해 비오틴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이나 혈액검사를 앞두고 있다면 비오틴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비오틴 자체가 혈액 속 갑상선호르몬이나 심장 효소를 실제로 크게 바꾼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검사 장비가 결과를 측정하는 과정에 비오틴이 끼어들어 실제와 다른 수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핵심부터 보면 고용량 비오틴을 복용하면 일부 혈액검사에서 … 더 읽기

칼슘 보충제, 공복에 먹어도 될까? 탄산칼슘·구연산칼슘과 500mg 원칙

탄산칼슘 vs 구연산칼슘 · 500mg 원칙

칼슘 보충제를 사면 의외로 먼저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공복에 먹어야 할까, 아니면 식후에 먹어야 할까?”라는 문제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칼슘은 무조건 식후에 먹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반대로 “언제 먹든 상관없다”는 설명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둘 다 모든 칼슘 제품에 그대로 적용되는 설명은 아닙니다. 칼슘은 어떤 형태의 원료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음식과 위산의 영향을 받는 정도가 … 더 읽기

비타민 B6는 수용성인데 왜 과다복용이 문제일까? 손발 저림과 50mg 기준

비타민 B6 과다복용과 손발 저림, 말초신경병증 및 하루 50mg 상한섭취량을 설명하는 건강정보 이미지

“수용성 비타민은 필요한 만큼 쓰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비타민B군을 이야기할 때 흔히 듣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B6도 많이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핵심부터 보면 비타민 B6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보충제로 높은 양을 장기간 섭취하면 감각성 말초신경병증과 같은 문제가 보고되어 왔습니다. 특히 여러 영양제를 동시에 먹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B6 섭취량이 높아질 수 … 더 읽기

철분 먹고 커피는 언제? 식사·철분제에서 권장 간격이 다른 이유

철분 보충제와 커피를 함께 섭취할 때 비헴철 흡수에 미치는 영향과 권장 시간 간격을 설명하는 대표 이미지

아침 식사와 함께 영양제를 챙긴 뒤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철분은 조금 다릅니다. 철분은 얼마나 먹었는가뿐 아니라 실제로 장에서 얼마나 흡수되는가가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커피와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계열 성분은 특히 비헴철(non-heme iron)의 흡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분을 먹은 날에는 커피를 피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식사로 철분을 … 더 읽기

영양제 보관법 총정리: 냉장 보관이 항상 정답이 아닌 이유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보관하는 올바른 영양제 보관법을 보여주는 비타민과 영양제 용기

영양제를 구입하고 나면 의외로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냉장고에 넣어야 할까, 그냥 서랍에 보관해도 될까?” 가격이 비싼 영양제일수록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래 유지될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모든 영양제에 하나의 보관법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영양제의 안정성은 단순히 온도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온도, 습도, 빛, 산소 노출, 제형, 포장 방식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 더 읽기

크레아틴 휴식일 복용, 매일 먹는 이유 3가지

운동 쉬는 날 크레아틴 복용을 설명하는 분말과 물 이미지

운동을 쉬는 주말, 크레아틴도 쉬어야 할까요? 운동 직전에 먹어야만 효과가 있을 것 같아 휴식일에는 건너뛰는 분들이 있습니다. 크레아틴을 운동 보조 목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면, 휴식일에도 평소 유지량을 꾸준히 먹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근육 속 크레아틴 저장량을 높여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루 빠뜨렸다고 효과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 입장문 1. 크레아틴의 역할은 근육의 에너지 재생을 … 더 읽기